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내에서 가장 ‘최약체’로 평가받는 셰필드전에 나선다.
현재까지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득점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풀럼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격했으나 – 골대와 상대 키퍼에 선방에 막혀 득점 순위 1위 탈환을 아쉽게도 놓쳤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좋지 못했으나, 이길 수 있는 경기력이었다. 많은 기회를 놓친 결과다.”라며 실망했다.
손흥민 선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4위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손흥민 선수와 케인 선수 둘의 활약이 필요하다. 더욱이나 현재 셰필드 팀은 2020/21 시즌에서 단 1승만 기록한 최약체 팀으로 – 손흥민 선수에게는 여러 골을 터뜨려 득점 순위 선두를 기록할 수 있는 기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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