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 24일(대한민국 시간) 개최된 2020/21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 대 SC프라이부르크> 경기에서 정우영 선수가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프라이부르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정우영 선수는 2020년 9월 19일 이후 약 넉 달 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특히 전반전 37분에서 정우영 선수는 직접 역전 골을 만들어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선수에게 힐 패스로 받은 공을 왼발차기로 이어 골로 연결했고, 후반전 35분에서 교체 아웃될 때까지 80분 동안 축구장을 누비며 2골을 넣었다.
정우영 선수의 2골 덕에 2:1로 승리한 SC 프라이부르크는 27점의 승점, 리그 순위 9위를 유지했다.
그런가 하면 정우영 선수와 함께 SC 프라이부르크 팀에서 뛰고 있는 권창훈 선수는 무릎부상으로 인해 오늘까지 4경기째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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