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2일 군 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후 군대에서도 지속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 국방부는 군 내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국방부는 자체인력 보강과 민간 위탁검사의 확대를 통해 군의 PCR 검사역량을 확충하며, 입영 장병과 휴가 복귀 장병에 대해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높은 전파력과 군대의 집단생활 특성을 고려하여 현행 PCR 검사를 유지하며, 격리자가 급증할 경우 부대별로 가용 격리시설을 확충하고, 민간 시설의 임차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격리자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접촉자, 휴가복귀자 등에 대한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할 예정이다.
또한 역학조사관 양성 교육을 조기 실시하며, 인원 또한 늘어날 예정이다.
<유동균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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