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라경원씨 봐주는 못된 검찰

DVS_2020 2021. 1. 28. 13:07

일명 <나베>씨로 불리는 라경원(본명-나경원; 미텅당 의원)이 자신에 대한 13개의 고발 건이 검찰에 의해 모두 기각되자 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자로 등록하고 활개치고 자빠졌다.

이런 검찰의 황당한 불기소 처분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127안진걸 소장이 이끄는 <민생경제연구소>를 비롯한 4개 민주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나베씨를 봐준 썩렬씨 검찰을 비판함과 동시에 “13건의 무혐의 처리된 사건 모두를 지난 주 일괄 항소했다. 서울고검에서는 이에 대해 철저히 재수사를 결정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라경원 씨의 지난 총선 당시 허위학력 게시 불법사건과 관련해서 당사자인 라경원 씨를 기소했어야 하지만 썩렬씨 검찰이 라경원 씨를 비호하기 위해 보좌관만 기소했다는 의혹이 짙다.”라고 덧붙였다.

 

라경원 씨는 4.15 총선 당시 서울법대 정규 학력에다 중앙대 대학원, 서울대학교 박사 등의 학력을 허위 기재해 공직선거법 위반에 걸렸으나 정작 라경원 씨 본인은 빠져나갔고 검찰은 라경원 씨의 보좌관만 기소하여 라경원 씨를 봐준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다가 라경원 씨는 빤스제일교회 전꽝훈 교주를 무죄로 석방한 판새 허선아 씨에 의해 122180만원 벌금형을 받는 데 그쳐 검찰권력과 판사권력이 라경원(=나베씨, 나경원)를 봐준 셈이다.

 

학력위조로 출세를 누리며 공직선거법 위반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전직 미텅당(국짐) 의원 라경원(나베씨, 나경원) 씨는 불구덩이에 떨어지는 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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