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이 가관이다. 지난 주엔 대낮에 뉴스프리존 기자를 성폭행한 주호영 씨가 말썽부리더니, 이번에는 도아닛뽀 출신 조수진씨가 더민주 고민정 의원(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후궁”이라는 막말을 퍼부었다.
1월 27일 도아닛뽀 출신 국민의짐 소속 의원 조수진 씨는 더민주 고민정 의원을 “왕자를 낳은 후궁”에 빗대며 입에 담기 민망한 막말을 쏟아부었다.
도아닛뽀 출신 국짐 의원 조수진 씨의 이런 품격 떨어지는 막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짐 조수진 씨는) 성희롱성 발언에 대해 즉각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조수진 씨는 2020년 4.15 총선 당시 재산 신고에서 11억원 상당의 재산을 누락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법원에서는 조수진 씨에 대해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 정말 하는 짓들이 다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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