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가 – 정당한 취재활동을 하던 <서울의소리>·<뉴스프리존> 소속 기자를 1차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서 – 이번에는 국민의짐 주호영씨의 수행원(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국짐 원내대표실 관계자)이 해당 기자를 2차 성폭행한 것이 드러났다.
1월 22일 인터넷 대안언론 <서울의소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 1월 20일 발생했던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의 1차 기자 성폭행 이후 국민의짐 원내대표실 관계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해당 기자를 밀어낸 다음 그 기자의 오른쪽 가슴에 접촉한 것이 드러났다.
국민의짐 주호영 씨와 원내대표실 관계자에게 두 차례나 성폭행을 당한 해당 기자는 “당시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호영 씨가 몸에 손을 대면서 밀어내는 등 폭력적인 취재 거부 등에 정신이 없었지만, 이에 항의하기 위해 다시 들어오려고 할 때 발생했던 가슴접촉은 명확했다.”고 증언했다.
해당 기자는 국짐 주호영 씨와 원내대표실 관계자에 의해 2차례 성폭행을 당한 것은 물론 인대의 염좌 및 긴장, 어깨 및 위팔의 타박상 등 전치2주 부상뿐 아니라 정신적 충격까지 받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단 하나다. 바로 국민의짐은 섹누리당의 후예라는 것이다.
정당한 취재활동을 하려던 인터넷뉴스 기자를 밀친 것도 모자라 성폭행까지 저지른 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와 국민의짐 원내대표실 관계자를 엄중처벌하라!
그리고 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 주호영씨는 피해 기자 앞에,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 정중히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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