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경제전문 통신사 <블룸버그>에서 해마다 발표하는 ‘혁신 국가 평가’에서 대한민국이 1년 만에 1위를 되찾았다. 이는 2019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다 2020년 1위 자리를 독일에 잠깐 내 준 지 1년 만이다.
<블룸버그>의 혁신지수에서는 연구개발 집중도, 제조업의 부가가치, 생산성, 첨단기술 집중도, 교육 효율성, 연구 집중도, 특허 활동의 총 7가지 항목으로 평가된다.
2021년 혁신국가 평가에서 대한민국은 연구개발의 집중도 세계 2위, 제조업 부가가치 세계 2위, 생산성 36위, 첨단기술 집중도 4위, 교육 효율성 13위, 연구 집중도 3위, 특허활동 1위를 기록하며 종합 1위의 자리를 되찾았다.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떠오른 대한민국의 뒤를 이은 국가로는 싱가폴(2위), 스위스(3위) 그리고 작년(2020년) 1위를 차지한 독일(4위) 순으로 이어졌다.
2월 3일 기획재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외의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와 기업이 미래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여 혁신 성장 중점 추진 등에 기인한 것이다. 앞으로도 혁신 성장 전략회의,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민국의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 탈환을 대한민국 민주언론으로서 다시 한 번 환영하고 축하한다.
세계인이 주목하는 나라! 그 이름도 찬란한 대한민국!
同均新聞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피 지수, 3140포인트 회복 (0) | 2021.02.15 |
---|---|
2020년 서울 아파트, 100% 완판되었다 (0) | 2021.02.15 |
스포티파이, 대한민국에 오다 (0) | 2021.02.03 |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 서울관 참여기업들 두각 드러내어 (0) | 2021.02.02 |
코스피, 3070선 되찾았다! (0) | 202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