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이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엔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김종인 씨가 미혼모에 대해 “정상적인 엄마는 많지 않다.”고 망언을 퍼부어 문제를 일으켰다. 이것을 보노라면 국민의짐은 미혼모를 국민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빤히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의짐은 존재 자체가 막말로 얼룩져 있다고 봐도 좋다. 입만 열면 혀에 담기 민망할 정도의 더럽고 천박한 막말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곳이 국민의짐이다.
국민의짐은 막말이 일상을 넘어 관례가 되었나 보다. 막말이 일상인 국민의짐은 ‘짐’을 넘어 ‘밉(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투기, 친일, 성폭행 그리고 막말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속 터지게 하는 국민의짐은 하루속히 해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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