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평균 아파트 매매값이 9억원을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의하면 – 2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전달 대비 0.67%, 657만원 상승한 9억 382만원을 기록했다.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값은 2019년 1월 8억원을 넘긴 이래로 일시적으로 조정되는 기간을 거쳤다가 상승세를 이어가 – 2년 한 달 만에 9억원대를 넘어섰다.
2월 전국의 평균 아파트 값은 4억 681만원을 기록했고, 수도권의 평균 아파트 값은 5억 7,855만원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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