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짐 빅형준 씨, 엘씨티 공짜로 특혜분양받았다: 투기비리의 왕 빅형준

DVS_2020 2021. 3. 18. 13:38

민주시민의 원수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 후보 빅형준(실명 박형준) 씨가 비리투성이 아파트인 엘씨티를 특혜 무상받았다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했다.

페이스북의 ‘Choi Hanwook(최한욱)’ 이용자는 <빅형준 씨는 엘시티를 공짜로 샀다.>라는 칼럼을 통해 빅형준 씨의 부인 조 현 씨가 비리투성이 엘시티 아파트에 납품한 조형물의 실체를 공개한 다음 – “빅형준 씨는 엘시티를 21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주장했으며, 그 중 10억원은 대출받았다.”라 밝히며 빅형준 씨의 특혜분양 행각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최한욱 이용자는 빅형준 씨의 LCT 비리아파트 특혜분양 의혹의 열쇠는 2가지가 있다. 첫째로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그것도 2채씩이나 (LCT) 빅형준 씨에게 팔았냐는 것으로 만일 매도인이 동일인(LCT 직원이나 이영복 회장일 수 있다.)이라면 답이 나오는데 빅형준 씨가 매매계약서 원본과 은행 거래내역서를 공개하면 모든 의혹이 해소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두 번째로 엘시티의 조형물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는가에 있다. 대형건축물의 조형물은 보통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데 공모가 없었거나 심사 과정이 불투명하다면 100% 특혜다. (그러므로 엘시티 조형물은) 수의계약일 것이다.”라 밝혔다.

 

이렇게 비리투성이 아파트 LCT무상분양받은 빅형준 씨의 괴기스러운 행각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고, 네티즌들이 하나 둘씩 그 행각을 밝혀내고 있지만 여전히 이 땅의 언론들은 조용하다.

분양특혜 비리투성이 아파트 LCT를 소유하고 있는 비리의 끝판왕 빅형준 씨와 국민의짐은 매판 부르주아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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