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전망대에서] 속간의 의미

DVS_2020 2021. 1. 8. 16:14

지난 14, 17일간의 휴간 및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동균신문이 다시 독자 여러분 앞에 돌아왔다.

속간이란 무엇인가. ‘속간이란 발행을 잠시 멈췄던(휴간했던) 신문이나 잡지를 계속해서 다시 펴내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와 동시에 새롭게, 다시, 처음부터 펴내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동균신문에게 속간은 무엇일까. 바로 계속해서 다시 펴내는 것이면서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202084일 평일 8, 주말 6면의 지면을 갖추고 공식적으로 창간한 동균신문은 같은 해 12161차 연말연시 휴간기간에 접어들 때까지 기성 언론이 다루지 않는 진짜 뉴스를, 기성 언론과 검찰권력이 부끄러워하고 감추고 싶어하는 뉴스를 거침없이 보도해 왔으며 속간한 지금도 그렇다.

 

속간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동균신문은 민주정부를 지키는 파수꾼’, ‘찌라시 언론(특히 조센닛뽀)들을 뼈 때리게 응징하는 속 시원한 신문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리고 14일 첫 속간호(특집호)를 내고 앞으로 연재할 칼럼과 특집 심층기사에 대해 안내해 드린 바 있다.

그러므로 동균신문에게 속간이란 단순히 계속해서 다시 펴낸다의 의미를 넘어서 처음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의 의미이다.

 

특히 요즘같이 가짜뉴스를 생산하며 민주시민들을 현혹하는 찌라시언론(특히 조센닛뽀)들이 정신없이 날뛰는 이 시대에 동균신문은 찌라시언론-검찰권력-자본권력-판사권력 카르텔의 소용돌이에 맞서 민주 대한을 지켜내는 민주시민의 대표신문, 찌라시언론-검찰권력-자본권력-판사권력 카르텔의 반공주의에 맞서 민족통일,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통일시대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여러분께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