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신 불신 부추기고 K방역 흔드는 언론들… 왜 저래?

DVS_2020 2021. 4. 28. 13:07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래 조센닛뽀와 중앙르바오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기래기 언론은 연일 백신에 대한 불신과 공포를 조장하여 K방역을 흔들고 있다.

 

심지어 이제는 언론이 막상 화이자 백신을 구매했다니까 역학적 관계성이 드러나지도 않았는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했다는 보도까지 쏟아내면서 시민들의 불안을 부추기고 코로나19 방역모범국 이미지까지 망치고 있다.

 

중앙르바오는 화이자 백신은 혈전 부작용은 없으나 쇼크 가능성이 높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 70대 경비원이 새벽근무하다 사망했다.” 등 백신에 대한 공포와 불신을 조장하는 거짓보도를 내놓고 자빠졌다. (이런 식의 보도태도는 조센닛뽀, 중앙르바오 등 수구 언론재벌뿐 아니라 자칭 진보라는 딴겨레, 경망신문 등도 다르지 않다.)

백신 공포를 조장하는 언론의 저열한 보도행태에 대해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의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는 4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백신 문제에 있어 혈전증 문제는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했고, 데이터가 다 미국, 유럽에 있는데, FDA(미국 식품 의약청)EMA(유럽연합 의약국)의 결과를 참고해야지, 어떻게 우리가 판단하나? 우리는 우리나라 자료를 바탕으로 알아서 잘 판단하고 있구먼우리에게 능력이 있다. 믿지 못하고 신뢰를 깎아먹는 언론만 있을 뿐이다. 무슨 바람이 불고 있는지 한동한 조용하던 언론들이 또..”라 전하며 코로나19 백신 불신을 부추기는 언론들의 저열하고 선정적인 보도행태를 강력히 비판했다.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는 커녕 오보, 기사 수정, 삭제나 남발하며 공포를 조장하고 백신에 대한 불신, 민주정부에 대한 불신, 민주진영 인사들에 대한 증오를 조장하는 대한민국 언론사는 다 폐간되는 것이 답이다.

언론이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산다.

이 땅의 언론은 사회에 해악만 끼치는 백해무익한 악성적폐이자 악 그 자체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