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2021년 1분기 경제가 1.6% 성장하면서 – 대한민국의 성장률은 전통적인 경제 대국으로 여겨졌던 미국과 일본을 넘어섰다.
미국의 유명 경제 칼럼니스트 윌리엄 페섹은 5월 1일 경제전문 잡지 <포브스>에 “대한민국이 또 해냈다! – 회의론자들 당혹하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세에 대해 칭찬했다.
윌리엄 페섹은 기고문을 통해 1998년 대한민국은 아시아 금융위기 사태(‘IMF 외환위기’)를 가장 먼저 회복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고,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에서도 이를 극복했으며, 2013년 신흥 시장에서 발생한 ‘긴축 발작’ 현상에 의한 경제위기도 이겨냈으며, 이제는 중국과 함께 코로나19 이전의 경제성장 수준을 회복했다.”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2021년 1분기 양호한 성장률을 되찾은 것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윌리엄 페섹은 대한민국이 올해 1분기 1.6% 성장을 기록한 비결로 민간 소비의 활성화, 기업의 투자 증대, 정부 지출 증가 등의 요인을 꼽으며 대한민국은 미국이나 일본보다 빠르게 2020년의 ‘난파선’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악재에도 끄떡없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세계경제를 주도할 날이 곧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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