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원내 두목이었던 주Ho영 씨와 덩양대 죄성해 씨가 서로 통화한 내용이 대구문화방송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개되었다.
5월 12일 대구문화방송 뉴스데스크에서는 죄성해(최 성해) 씨와 덩양대(동양대학교) 전 관계자가 국민의짐(자한당) 주Ho영(주 호영) 씨와 전화 통화를 나눈 내용에 대해 이야기한 육성이 보도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 2020년 12월 28일 (그날은 조 국 전 법무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 대한 1심 판결 뒤 며칠이 지났을 때였다.) 죄성해 씨는 덩양대 전직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자한당/국민의짐에서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라는 덩양대 관계자의 질문에 “주Ho영 씨도 전화 왔고 했는데…”라 대답하였으며, 덩양대 전직 관계자는 “뭐… 도와준대요?”라 묻자 죄성해 씨는 “그래… 원래, 뭐, 뭐…”라 통화를 이어갔다.
국민의짐 원내 두목이었던 주Ho영 씨 역시 자신이 덩양대 죄성해 씨와 통화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대구문화방송 심병철 기자는 “주Ho영 씨께서 죄성해 씨와 통화하신 적이 있다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통화하신 적이 있습니까?”라 물었는데 – (조 국 전 장관을 무자비하게 공격했던) 주Ho영 씨는 “통화한 적이 있다.“라 주장했으나 – 갑자기 2019년 9월 무렵에 통화를 했다고 말을 바꿨다. 대구문화방송 심병철 기자는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갔는데(“원내 두목께서 그쪽에 정 교수 재판에 가장 중요한 핵심 증인인데, 접촉했다고 색안경 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주Ho영 씨는 “그것은 재판하기 이전에, 시끄러울 때 한 번 전화하니까 전화 안받고 한 번 꿋꿋하게 힘내라고 전화한 게 다다.”라고 끝냈다.
죄성해 씨는 주Ho영 씨가 국민의짐 원내대표였던 시절 전화가 왔다며 – “전화는 되도록 나한테 안 오는 게 좋다. 국짐도 안 오는게 좋다. 만약에 예를 들어, 나중에 뭐 하면, 국짐에 얻었다고 하는 소리를 안 나오게 하기 위해서 안 오는게 좋다. 그런데 주Ho영 씨가 (국짐) 원내대표라서 내가 받았다.”라며 또 말을 바꿨다.
아무 잘못도 없는, 완전무결한 조 국 전 장관님과 정경심 교수님의 삶을 파탄 낸 네 마리의 악마들 – 썩렬씨 개검찰, 덩양대 죄성해, 그리고 국짐 주Ho영 (+토건언론 스방새) 에게 촛불의 천벌이 임할지어다!
同均新聞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별기획 적폐들이 키운 장학생 제 5부] 김하긔(하기스 김): 별장 강간 저지르고 사죄는 커녕 국외로 빤스런한 그네장학생 (0) | 2021.05.14 |
---|---|
미국 애브릴 헤인스 정보국장, 비무장지대 방문 (0) | 2021.05.13 |
[朗報] 경 축! 민주평화광장 출범 (0) | 2021.05.13 |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국무회의 주요 내용은? (0) | 2021.05.12 |
[이럴수가!] MB-그네 정권기 국정원도 <조 국 죽이기>에 동조했다! (0) | 202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