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5월 22일을 끝으로 소속사 <쏘스뮤직>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사실상 해체된다.
5월 19일 <여자친구>의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팬 커뮤니티 서비스인 <위버스>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과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5월 18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전속계약 종료에 대해 - “본 회사 소속 아티스트 <여자친구>의 전속 계약이 5월 22일부로 종료된다. <여자친구>와 본 회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했으며 -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귀를 기울이면>, <해야> 등 여러 히트곡을 내놓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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