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혁신파크에서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차별 없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리어 프리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오늘(6월 25일) 낮 2시 서울혁신파크에서는 배우 나문희, 김수안 주연 <감쪽같은 그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배리어 프리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서울혁신파크에서의 배리어 프리 영화는 – 7월부터 매주 화요일 낮 2시 홍보관에서 상영되며, 7월의 상영 예정작으로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이 있다.
서울혁신파크는 배리어 프리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것에 대해 "인간존엄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것도 코로나19 시대의 당면 과제로, 올 하반기에는 '배리어 프리' 문화행사와 축제 등을 개최하는 등 서울 혁신파크를 배리어 프리의 거점 공간으로 만들겠다."라 밝혔다.
동균신문 스포츠연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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