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 祝!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

5월 20일(대한민국 시간) 새벽 –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도착하여 방미(訪美)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도착 첫 날, 공식 일정 없이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전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워싱턴 D.C. 방문은 취임 이후 이번이 4번째.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첫 날 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를 살필 예정이다.

이어서 미국 방문 다음 날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무명 용사의 묘에 헌화함으로써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방미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의장을 비롯한 미국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지며 –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 가운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 시간으로) 5월 22일 새벽에 개최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서 – 두 나라의 정상은 백신 스와프를 통한 코로나19 백신 물량의 확보는 물론 반도체와 배터리 등 첨단 분야에서의 한미 경제협력 방안, 대북정책 및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책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6.25 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미 정상회담 당일(5월 22일)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문재인 대통령도 기념식에 함께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축하드리며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21년 (대한민국 103년) 5월 21일

동균미디어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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