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김치냉장고 화재, 7월에 가장 많다: 각별히 주의해야

DVS_2020 2021. 6. 23. 13:54

대전광역시에서 김치 냉장고의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김치 냉장고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화재 통계 분석 자료에 의하면 6년 동안 김치 냉장고 화재는 전국에서 1,496건이 발생하여 6명이 사망하고 13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대전광역시에서는 김치 냉장고 화재가 66건이었으며, 부상자는 4, 재산피해는 33,600만원에 달했다.

특히 대전광역시에서 김치 냉장고 화재는 7월에 12– 18.1%를 보여 가장 높은 화재 발생률을 보였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5.5%, 6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절연열화 59.1%(39), 트래킹 화재는 21.2%(14), 미확인 단락은 9.1%(6), 과부하/과전류로 인한 화재는 4.5%(3)의 비율을 보였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