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합의 뒤엎은 무책임한 국짐과 이준석씨

DVS_2020 2021. 7. 13. 10:49

국짐-이준석씨,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합의 100분 후 뒤집어

 

712국민의짐 대표 이준석씨는 여야 합의로 이루어진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합의하다 100분도 지나지 않아 말을 뒤집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무책임한 짓을 저질렀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짐 이준석 씨는 만찬 회동에서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되, 지급 시기에 대해서는 방역 상황을 검토해 추후에 결정한다."는 의견을 모았으나 국짐 원내 지도부가 "이것은 사전 협의 없이 행한 이준석씨의 일방적 합의다."라 주장하며 합의 발표 내용을 번복해버렸다.

국정을 종편채널 패널의 전문가 자칭하며 흰소리 늘어놓는 잡담 수준으로 여기는 국짐과 이준석씨

 

국짐과 이준석씨의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합의를 뒤집은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 많은 시민들은 국정을 종편채널 패널이 전문가를 자칭해 흰소리나 늘어놓는 잡담 수준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하고 있다.

국민의짐과 이준석씨의 무책임한 합의 뒤집기 행태에 대해 추미애 전 법무장관께서는 오늘(713)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합의를 100분 만에 뒤집다니, 국정이 장난인가? 국정과 민생을 손바닥 뒤집듯 농락하는 수구야당 국민의짐을 개탄한다!"라 강력하게 비판했다.

 

추미애 전 장관께서는 "방역 장기화로 골목 경제가 메마른 가운데 부자들은 명품 소비에 열광하는 동안 서민들은 일품을 팔아 근근이 버티는 일상이 되었다. 코로나19 재난의 장기화로 양극화가 더 심해졌고, 없는 사람들은 더 고달픈 현실이 되었다. 골목경제의 저수지에 물을 대야 한다. 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여 소비를 활성화하고, 내수를 살리고, 중소 자영업자가 기지개를 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난지원금은 소비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민생을 구하는 소방수가 될 것이다. 긴급 소방수를 뿌린 다음, 두텁게 지원할 대상을 선별하면 된다. 여당-야당-정부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덧붙이며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국민의짐과 이준석씨는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있다.

 

국민의짐과 이준석씨는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에 반대하는 것도 모자라 재난지원금 자체를 폐지하겠다는 민영화 만능주의에 빠져 있음이 드러났다.

보편복지의 가치를 거부하고 신자유주의에 과하게 경도된 국민의짐과 이준석씨를 영원히 보이콧한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