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3국 순방일정을 진행 중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1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가지고 韓-사우디 간 방산, 수소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공항에서 직접 문재인 대통령을 영접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공식 회담을 진행했으며, 韓-사우디 간 국방 분야 협력이 비약적으로 확대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 사우디아라비아 무기 수출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기술 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무기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을 밝혔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탄소 제로' 환경도시 를 건설하는 데 대한민국 기업들의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