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개검찰 산하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기소하라고 의견을 낸 다음 – 공수처는 1호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지목해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작 별장에서 강간 저지르고 해외로 빤스런한 하기스 김(김하긔 씨) 씨와 투기-뇌물 세트 종합 범죄백화점 썩렬씨 일가, 비리투성이 엘시티 분양특혜로 떼돈 번 빅형준 씨와 내곡동 땅을 셀프로 받고 보고 온 5세 훈 씨에 대해 처벌하는 것은 소홀히 하면서 말이다. 조희연 교육감이 공수처 수사대상 1호로 지정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5월 11일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의 기대와 논란 속에 출범한 공수처의 제1호 사건이 관심을 모았는데, 그 ‘제1호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