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희연 교육감이 공수처 수사대상 1호라니! 국민 기대 배신한 공수처

DVS_2020 2021. 5. 12. 13:04

510개검찰 산하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기소하라고 의견을 낸 다음 공수처는 1호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지목해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작 별장에서 강간 저지르고 해외로 빤스런한 하기스(김하긔) 씨와 투기-뇌물 세트 종합 범죄백화점 썩렬씨 일가, 비리투성이 엘시티 분양특혜로 떼돈 번 빅형준 씨와 내곡동 땅을 셀프로 받고 보고 온 5세 훈 씨에 대해 처벌하는 것은 소홀히 하면서 말이다.

조희연 교육감이 공수처 수사대상 1호로 지정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511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의 기대와 논란 속에 출범한 공수처의1호 사건이 관심을 모았는데, 1호 사건이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 건이다.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국민들의 비난을 산 검사 비위사건 등은 어디에 갔는가? 이러려고 공수처를 만들었나?”라 비판했다.

 

피치원미디어그룹의 김광일 CEO(이투데이 편집국 부국장)개혁이 힘든 이유는 기존 기득권 질서가 목숨을 걸고 저항하기 문이다. 단체장 선거에서 제기된 엘시티 특혜 분양건을 비롯한 10가지 의혹 제기, 또 다른 단체장 또한 그린벨트 해제로 30억 보상을 받은 특혜 등 기존 기득권들의 비리 혐의, 전직 개검찰 두목의 처-장모의 불법비리보다 조희연 現 서울특별시교육감의 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이 공수처장 입장에서는 더 중차대한 수사대상 1호인 것이다.”라 꼬집었다.

 

이쯤되면 공수처 내에도 썩렬씨 라인이 있는 게 아닌지, 공수처와 개검찰이 유착하고 있는 건 아닌지

同均新ㅈ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