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지식인에 있는 글을 무단으로 베껴 논문을 제출한 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관상 프로그램 개발사의 사업 홍보자료까지 무단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7월 13일 김의겸 의원(열린민주당)에 의하면 – 2007년 김건희씨는 김명신씨였던 시절 박사논문(실제로는 ) 중 핵심 부분인 속 십여개 이미지는 김 씨 본인이 이사로 있던 에이치컬쳐 측의 사업홍보자료 이미지를 그대로 도용해 사용했다. 개발사 에이치컬쳐는 에 선정되어 7,7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 그 중 김 씨는 1,400만원을 인건비로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김 씨는 2007년 3월에 나온 과제의 결과물을 같은 연도 본인의 국민대 논문에 버젓이 사용했다. 에이치컬쳐의 홍보자료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김건희씨의 행패에 대해 김의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