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이자 전직 서울특별시장) 5세훈(오 세훈) 씨가 통계 조작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더민주당 김영배 의원실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 2011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조회 결과 중 금액은 5세훈 씨의 내곡동 땅 실거래가가 아니라 – 내곡동 일대 토지 거래의 평당 개별 거래금 평균을 면적당 거래금액으로 작성한 것이 드러났다. 당시 5세훈 씨는 내곡동 땅 보상금액에 대해 전체 면적 당 거래금액으로 계산했으며, 이는 평당 평균 단가인 1,698,934원으로 5세훈 씨가 당시에 보상받았던 2,715,771원에 비해 무려 1,016,837원이나 차이가 나는 액수였다. 비단 5세훈 씨의 엉터리 계산법뿐 아니라 – 5세훈 씨가 토론회에서 제시한 3,176,038원 금액 역시 산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