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대표 이준석 씨가 2년 전인 2019년 "한국도로공사를 민영화해 경쟁시키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국짐 대표 이준석 씨는(당시 바른미래당 소속)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공기업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같은 것들이 고속도로마다 작게 분할되어 민간기업이 되면, 충분한 경쟁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터무니없는 소리를 뱉어내면서 공공재인 도로를 민간기업에 팔아도 된다는 환장할 논리를 폈다. 이준석 씨의 이런 어이없는 민영화 망언을 보노라면 그가 얼마나 극단적 자본주의에 경도되어 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6월 27일 페이스북 유저 기훈 씨는 "국민의짐 이준석 씨가 한국도로공사를 민영화해 경쟁시키자고 한다.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면 대한민국은 40,000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