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22년 기준금리를 현재 1%에서 0.25%p 상승한 1.25%로 올렸다. 이로써 기준금리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1월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함을 밝혔으며 - 이주열 총재는 "국내 경제 회복의 흐름이 저해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점과, 물가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금융 불균형 위험을 줄여나갈 필요성이 여전히 큰 점 등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현행 '1%'에서) 0.25%p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고, 금융안정에 유의하며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을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상황, 물가 흐름의 변화, 기준금리 인상이 주는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