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씨로 불리는 라경원 씨(본명-나경원; 전 미텅당 의원)이 자신에 대한 13개의 고발 건이 검찰에 의해 모두 기각되자 – 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자로 등록하고 활개치고 자빠졌다. 이런 검찰의 황당한 불기소 처분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1월 27일 안진걸 소장이 이끄는 를 비롯한 4개 민주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나베씨를 봐준 썩렬씨 검찰을 비판함과 동시에 “13건의 무혐의 처리된 사건 모두를 지난 주 일괄 항소했다. 서울고검에서는 이에 대해 철저히 재수사를 결정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라경원 씨의 지난 총선 당시 허위학력 게시 불법사건과 관련해서 – 당사자인 라경원 씨를 기소했어야 하지만 – 썩렬씨 검찰이 라경원 씨를 비호하기 위해 보좌관만 기소했다는 의혹이 짙다.”라고 덧붙였다. 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