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오스트리아 정상회담 2

[대한민국-오스트리아 정상회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수교 129년 만에 오스트리아와 첫 정상회담 성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의 영국 콘월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 6월 14일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대한민국의 국가 최고 지도자가 오스트리아 땅을 밟는 것은 1892년 수교 이래 129년만에 처음이다. 오스트리아 도착 첫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오스트리아 방문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우리 교민들의 열띤 환영식이 있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방문 및 정상회담은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6월 14일 호프부르크 궁에서 개최된 공식 환영식에서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서로 훈장을 교환했고, 정상회담을 통해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 모두 ‘4차 산업 시대를 여는 최..

特集 2021.06.16

[대한민국-오스트리아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오스트리아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함께 벨베데레 궁 국빈 만찬 참여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현지시간으로 6월 14일 저녁 -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약 2시간 동안 참석했다. 국빈 만찬이 열린 곳은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을 뜻하는 벨베데레 궁으로 – 벨베데레 궁 안에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국빈 만찬을 가진 후 발코니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의 환담이 이어졌으며,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벨베데레 궁 발코니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후 오스트리아가 독립을 선언한 장소입니다.”라 소개했다. 이번 국빈 만찬에서는 대한민국 공식수행원과 특별 수행원은 물론, 방문 대표단과 우리 교민 대표 또한 참..

特集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