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의 삶을 파탄으로 몰고 간 덩양대(동양대학교)의 가짜박사 죄성해(실명 최성해) 씨. 그런 죄성해 씨는 조 국 전 장관에 대한 혐오를 노골적으로 표출한 것도 모자라 "통일이란 건 안돼"라 주장하는 수구반동적 사고방식까지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6월 18일 대구문화방송 뉴스데스크는 죄성해 씨의 수상한 행보에 대해 보도를 이어가며 죄성해 씨의 육성 파일을 단독 입수했다. 죄성해 씨는 "나는 위기절명이었다. 왜냐면 정경심 교수가 있는 한 우리 학교가 이상하게 흘러갈 것이다."라 주장한 것도 모자라 "조 국 씨가 대통령이 되면 법무장관 되어 갖고 그 순서대로 밟아서 된다면 나라가 망한다 이런 생각을 했는 거야"라 주장하고 자빠졌다. 정작 조 국 전 법무장관 가족의 삶을 파탄낸 것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