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대구문화방송 뉴스데스크는 덩양대(동양대학교) 전 총장이자 가짜박사 죄성해(최성해) 씨의 수상한 행보에 대해 보도를 이어갔으며 – 대구문화방송의 이번 보도에서도 덩양대 죄성해 씨의 수상한 망발이 밝혀졌다. 덩양대 죄성해 씨는 조 민 양의 표창장에 대해 "허가한 적 없다"고 우기며 법정에서 위증을 일삼았고 – 이로 인해 아무 잘못도 없는 무고한 정경심 교수가 징역 4년형을 받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2020년 12월 말, 덩양대 죄성해 씨는 이에 나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본인의 측근에게 설명했는데 - "나는 그 때 위기에 처했다. 왜냐면 정경심 교수가 우리 학교(덩양대를 지칭)에 있는 한 우리 학교가 이상하게 흘러가게 될 것이다."라 떠들어대며 죄성해 씨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