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4일 오늘은 이 이 땅에 첫 선을 보인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2020년 5월부터 7월까지의 시험 발행을 거쳐 2020년 8월 4일 정식으로 창간한 본지는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진짜 만을 보도하고 심층비판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물론, 동균신문의 발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적도 있었다. 2020년 12월 15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의 연말 휴간을 비롯한 여러 잦은 휴간들과 전면 발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1면만 나왔던 (단, 추모나 특집은 예외로 1면만 발행을 허용.) 적도, 또한 2021년에도 4월과 5월 일부 기간들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보도했던 일도 있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잦은 휴간에도 동균신문을 신뢰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