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언 2

조용기 목사 처남 김성광 씨, 임금 체불·성폭행·망언까지 저질러

8월 3일과 4일 수구언론 남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처남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의 담임목사 김성광 씨를 '무소속 대통령 후보'로 홍보하는 수상한 지면광고가 게재되었다. 해당 광고에는 , , 등 의미가 불분명한 글과 , 등의 약력이 게재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들 언론들이 쉬쉬한 진실이 있다. 바로 김성광 씨가 임금체불, 성폭행 그리고 온갖 극우적 망언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김성광 씨는 2010년 천안함 정국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은 군대 내의 좌파들 때문이다"라는 아주 말도 안 되는 케케묵은 색깔론을 들이댔으며,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을 향해서 "노무현 정신이 어떤 정신이냐? 자살한 정신이지. 귀신 들어간 정신 본받아 누굴 심판해?", "박원순..

사회 2021.08.10

카이스트 정용훈 교수, “후쿠시마 문제없다”고 떠들더니, 이번엔 “월성 문제없다”고 망언

2017년 탈핵 정책을 비난하는 토론회에서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사람이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라는 터무니없는 소리를 지껄인 카이스트의 정 용훈 교수가 이번에는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에 대해 “당연한 것을 음모로 몰아 핵발전 수사를 물타기하려는 것”이라 주장하며 검찰을 두둔하고 자빠졌다. 정 용훈 교수는 1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월성 핵발전소 방사능 유출에 대해 “당연한 것을 이상한 것으로, 음모로 몰아가며 월성과 경주 지역민들의 건강문제로 확대를 시킨다, 이것은 월성 핵발전소 수사 물타기를 위한 것이다”라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꺼내며 “월성 핵발전소에서 삼중수소가 많이 발생하는 것, 월성 핵발전소 경계가 주변 마을에 비해 삼중수소 농도가 높은 것, 내부에 경계보다 높은 곳이 있을 수 있는 것, ..

사회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