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총선 당시 “유재중 전 의원과 성추문이 있었다.”는 허위증언을 폭로한 대가로 국민의짐(당시 섹누리당) 빅형준(박 형준) 씨에게 5,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던 신원미상의 여성이 4월 1일 부산광역시 지역신문 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해당 의혹을 다시 확인했다. 해당 여성은 “10년이 지난 일이지만, 이 사건은 항상 가슴에 묵직하게 남아있었다. 그러다 얘 아빠랑 통화하게 되었고, 나는 이걸 먼저 털어놓았다. 내가 나쁜 짓을 한 건 안다. 2008년 A 모씨가 남자 2명을 데리고 와 “유재중 의원과 성 추문이 있었다.”는 거짓 증언을 제안했다.”고 폭로했으며, 왜 이런 성추문 조작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냐는 국제신문의 질문에 “빅형준 씨 측 인사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으며 가깝게 지냈다.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