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원미상 여성 붙잡고 5천만원 뇌물 건네며 <성추문 거짓증언> 시킨 먼지많은 남자, 국민의짐 빅형준 씨!

DVS_2020 2021. 4. 3. 14:46

 

2012년 총선 당시 유재중 전 의원과 성추문이 있었다.”는 허위증언을 폭로한 대가로 국민의짐(당시 섹누리당) 빅형준(박 형준) 씨에게 5,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던 신원미상의 여성이 41일 부산광역시 지역신문 <국제신문>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해당 의혹을 다시 확인했다.

 

해당 여성은 “10년이 지난 일이지만, 이 사건은 항상 가슴에 묵직하게 남아있었다. 그러다 얘 아빠랑 통화하게 되었고, 나는 이걸 먼저 털어놓았다. 내가 나쁜 짓을 한 건 안다. 2008A 모씨가 남자 2명을 데리고 와 유재중 의원과 성 추문이 있었다.”는 거짓 증언을 제안했다.”고 폭로했으며, 왜 이런 성추문 조작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냐는 국제신문의 질문에 빅형준 씨 측 인사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으며 가깝게 지냈다. 선거가 있기 3전부터였는데, 그 사람이 의도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지금 생각해 보면 빅형준 씨 측이 깔아놓은 판에 나를 끼워넣은 것 같다.”며 폭로했다.

해당 여성은 당시 빅형준 씨의 선거사무실의 옆방에서 유재중 전 의원과 성추문이 있었다.”라는 허위 투서를 작성했고 뇌물 5,0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 뇌물 5,000만원을 받은 경위에 대해서는 날짜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저녁을 먹고 해운대에 위치한 어느 노래방에 갔다. 그곳에 사람들이 8, 9명 있었던 것 같은데, 빅 씨의 측근 A 모씨, B 모씨, C 모씨는 확실히 기억난다. 다른이들이 노래방 모니터 앞에서 춤추고 놀고 있으니 B 모씨가 나를 불러 겉옷을 가지고 오라 했고, 옷을 주니 쇼핑백 위에 덮었다. 내가 이걸 보고 뭐인데?’라 물어보자,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집에 가서 한 번 보라.’하였고,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봤더니 (빅형준 씨 측근이 건넨 뇌물 5,000만원)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입시비리에, 투기에, 그것도 모자라 거짓말까지 하는 먼지가 많은 남자, 비리남의 대명사이자 부산의 수치, MB장학생 국민의짐 빅형준는 속히 구치소로 가거라!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