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오스트리아 국빈방문 2

[대한민국-오스트리아 정상회담] 대한민국-오스트리아 관계, ‘전략적 동반자’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2022년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는 수교 130주년을 맞는다. 수교 130주년에 앞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했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오스트리아의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6월 14일 회담을 가졌으며 –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 두 나라가 129년간의 상호신뢰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하여 상호 우호 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왔다고 평가하고, 두 나라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합의했다. 이로써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는 정무, 경제는 물론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대한민국은 스위스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2번째 국가이자 – 아시아에서 처..

特集 2021.06.16

[대한민국-오스트리아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오스트리아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함께 벨베데레 궁 국빈 만찬 참여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현지시간으로 6월 14일 저녁 -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약 2시간 동안 참석했다. 국빈 만찬이 열린 곳은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을 뜻하는 벨베데레 궁으로 – 벨베데레 궁 안에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국빈 만찬을 가진 후 발코니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의 환담이 이어졌으며,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벨베데레 궁 발코니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후 오스트리아가 독립을 선언한 장소입니다.”라 소개했다. 이번 국빈 만찬에서는 대한민국 공식수행원과 특별 수행원은 물론, 방문 대표단과 우리 교민 대표 또한 참..

特集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