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의 사망과 이에 관한 주요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책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책 제목은 . 이 책은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의 죽음에 대한 대한민국 주요언론들의 불공정하고 야만적인 보도 행태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금기와 성역에 도전하는 실험적인 취재 서적이다. 이 책을 쓴 손병관 기자는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을 ‘2020년 최악의 언론 보도 참사’로 꼽고 있으며 – 조센닛뽀를 비롯한 수구언론들은 물론 자칭 ‘진보’라는 기회주의 신문 딴겨레와 경망신문마저도 이에 대해 보신주의로 일관했으며, 손 기자 본인이 속한 ‘자칭’ 시민언론 또한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20년 7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세상을 떠난 뒤 자칭 ‘피해 호소자’ A 모씨의 주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