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에서 내놓은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박형준) 씨의 비리 행각이 속속이 밝혀지고 있다. 3월 24일 더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 비리 조사 특별위원회에 의하면 – 빅형준 씨 가족이 비리아파트 엘시티에 납품한 조형물은 18억이 아니라 28억이었는데 – 이는 빅형준 씨 가족이 얼마나 비리투성이 부패경제패거리인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 빅형준 씨는 국회 사무총장 재직 시기(2014년, 저 때 그네정권) 국회에 입점한 양식 레스토랑에 자신의 지인이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여했으며, 부인 조 현 씨의 옛 동업자 박 아무개 씨는 사업자 등록증조차 없던 업체가 메뉴판 수준의 제안서를 통해 국회 입찰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전기요금과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등까지 제공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