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에서 내놓은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박형준) 씨의 비리 행각이 속속이 밝혀지고 있다.
3월 24일 더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 비리 조사 특별위원회에 의하면 – 빅형준 씨 가족이 비리아파트 엘시티에 납품한 조형물은 18억이 아니라 28억이었는데 – 이는 빅형준 씨 가족이 얼마나 비리투성이 부패경제패거리인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 빅형준 씨는 국회 사무총장 재직 시기(2014년, 저 때 그네정권) 국회에 입점한 양식 레스토랑에 자신의 지인이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여했으며, 부인 조 현 씨의 옛 동업자 박 아무개 씨는 사업자 등록증조차 없던 업체가 메뉴판 수준의 제안서를 통해 국회 입찰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전기요금과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등까지 제공받았으며, 2015년에는 빅형준 씨의 부인 조 현 씨가 운영하는 <조현화랑> 근처에 5층짜리 건물을 짓고 1층에는 빅형준 씨의 손자가 카페를 운영하고, 2층부터 4층까지는 빅형준 씨의 딸(홍익대학교 미술대 입학 청탁 사건으로도 알려졌다.)이 스튜디오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다가 빅형준 씨-조 현 씨 부부가 4년동안 등기하지 않은 채 고급 별장을 숨겨놓은 것도 드러났다.
국민의짐이 키우는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 씨는 - 비리와 투기의 종합백화점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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