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에서 내놓은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오세훈)씨의 행태가 아주 가관이다.
3월 23일 5세훈 씨는 중앙르바오의 종편TV <JTBC>의 <뉴스룸>에 출연해 진행자가 “타국기부대(태극기모독부대)까지 포괄하는 통합론에 찬성하는가?”라 묻자 “지금 여당은 조직선거를 하겠다고 백병전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야권에서는 가능하면 많은이들이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독려해야 되는데, 그 사람들도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분노하고 있는 시민들이 아니겠는가. 그 의미에서 그 분들도 다 선거에 동참할 것으로 믿고 싶다.”며 주둥아리를 또 나불거렸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쌉소리를 지껄여가며 MB-그네 치하 ‘암흑의 9년(2008년부터 2017년까지)’에 대해 철저히 함구해 온 5세훈 씨는 3월 24일 또 미친소리를 지껄였다.
이날 5세훈 씨는 자신이 서울특별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를 설명하면서 “역사적으로 가장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억될 분열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굳게 생각한다. 그게 독재자 아닌가?”라 지껄이며 문재인 대통령을 폄훼하는 등 아주 몰상식한 짓거리까지 저질렀다.
정작 5세훈 씨 본인은 자신의 서울특별시장 재임 시절(2006년부터 2011년까지의 5년간)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 자신이 서울특별시장으로 재임할 동안 내곡동에서 땅 투기를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 시인하기는 커녕 거짓말이나 치고 있고, 심지어 ‘한강 르네상스’, ‘세빛둥둥섬(세금둥둥섬)’ 등 토건사업 남발 등에 대해서도 며칠째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5세훈 씨는 2019년 빤스제일교회 전꽝훈 교주 주관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대놓고 “치매, 독재자, 정신나간 대통령”이라 폄훼하는 등 정상적인 인간으로서 도무지 해서는 안 될 미치광이 짓까지 저질렀다.
이렇게 막나가는 국민의짐 5세훈 씨에게 우리는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
“5세훈! 너 진짜 인성 문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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