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짐 빅형준 씨, 이번엔 불법유세차량으로 선거법까지 어겼다

DVS_2020 2021. 3. 26. 08:08

불법사찰, 자녀 입시비리, 비리투성이 아파트 엘시티 2채 매입 등 여러 불법행위를 저지르고도 반성이 없는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 씨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두었던 324일 유세차량을 사전 노출하여 이번에도 거하게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324일 아침 850분쯤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공원 민주공원 인근에서 빅형준 씨의 유세차량이 포착된 가운데 같은 날 아침 7시쯤에도 해운대 주변에서 빅형준 씨의 유세차량이 발견되어 부산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가 들어왔으며, 심지어 빅형준 씨의 유세차량이 주차장에 노출되었다는 제보 또한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행 선거법상 선거유세용 차량은 325일 자정부터 노출할 수 있는데 빅형준 씨의 선거유세 차량은 그걸 어기고 324일 대놓고 유세차량을 드러냈다. 명백한 선거법 위반인 셈이다.

 

여기에다가 빅형준 씨는 비리아파트 엘시티 특혜분양과 자신의 딸의 부정입시 청탁(여기에 부인 조 현 씨가 관련되어 있다.)에 대해 해명하거나 반성하기는 커녕 말바꾸기에다가 홍익대학교 김승연 전 교수를 상대로 소송까지 가겠다고 윽박지르는 등 아주 대놓고 국짐스러움을 드러내고 자빠지고 있다.

 

불법사찰부터 부동산 투기(비리아파트 엘시티 2채 매입), 딸의 부정 입시 청탁도 모자라 이제는 선거법 위반(선거차량 사전노출)까지 저지르는 불법과 위선과 막장 비리의 끝판왕 국민의짐표 부산광역시장 빅형준 씨는 속히 구치소나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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