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짐 빅형준 씨, 딸의 홍익대 입시 부정청탁 의혹 제기에 해명은 커녕 고소고발 남발하고 자빠져

DVS_2020 2021. 3. 24. 12:05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 씨는 비리아파트 엘시티를 40억에 2채 꿀꺽했으며, MB 정권의 세금낭비 정책 4대강 사업에 대해 반대하는 단체들을 사찰했으며, 심지어 딸의 홍익대학교 미술대 입시 부정청탁을 (배우자 조 현 씨를 통해) 저질렀다.

 

그런데 빅형준 씨는 이런 행적들에 대해 반성은 커녕 소송을 걸겠다고 자빠지고 있다.

유튜브 기반 대안언론 <열린공감TV>에서 빅형준 씨 딸의 홍익대학교 미술대 입학 청탁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빅형준 씨는 이에 대해 해명이나 사죄, 반성은 커녕 <열린공감TV>경기신문, 김승연 전 홍익대학교 교수를 허위사실공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으름장까지 놓아버렸다.

 

얼마 전에는 대낮에 <뉴스프리존>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한 주호영 씨가 피해 여기자를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더니, 이제는 빅형준 씨가 자기 딸의 홍익대학교 미술대 입시 부정 청탁 의혹 제기에 대해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늘어놓고 있다.

 

이렇듯, 국민의짐은 자신들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면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상처를 주고 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