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오세훈) 씨가 서울시민의 목소리 TBS에 대해 “재정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며 으름장을 놓고 자빠졌다.
3월 23일 국짐 5세훈 씨는 철수의당 안철수 씨와 단일화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가진 간담회에서 “2월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TBS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 “TBS에서 문제가 된 방송(‘김어준의 뉴스공장’으로 추정)은 정치적으로도 매우 편향적이라서 강하게 비판을 받는 프로그램인데 – 그 프로그램의 ‘편향성’에 대해 지적하는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다.”라며 변명만 늘어놓았다.
여기서 우리는 5세훈 씨에게 묻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
“5세훈 씨! 당신이 서울특별시장으로 있는 동안, TBS가 서울특별시정 홍보방송이었다는 것은 다 까먹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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