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박형준) 씨가 기장군 일대에서 1,316평에 달하는 토지를 투기했다는 의혹이 드러났다.
빅형준 씨와 부인 조 현 씨는 분양특혜와 비리의 전당 LCT 아파트를 가족 명의로 2곳 가진 것도 모자라서 – 이제는 기장군 일대의 1,316평에 해당하는 땅을 김종학 화백의 미술관을 건립하겠다며 공동으로 매입했다. 허나 이쯤되면 투기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후보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게다가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빅형준 씨와 조 현 씨는 해당 토지를 매입했는데 – 애초에 기장군 일광면 청광리 일대는 공공 택지 개발 소문이 돌던 곳이라고 한다.)
이렇게 투기를 상습적으로 저지르고 다니는 빅형준 씨의 어이없는 행태에 대해 더민주 최인호 대변인은 “국짐 빅형준 씨는 여러 의혹들이 역대 광역 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역대급 의혹투성이 후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대해 거짓말로 대응하거나 모르쇠로 대응하는 등 무성의한 자세로 대응하는 것은 빅형준 씨가 부산광역시 시장 후보가 될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라 비판했다.
5세훈과 빅형준, 희대의 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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