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씨가 와 에서 활동하는 한 기자를 성폭행해 말썽을 빚은 가운데 – 이 사안에 대해 주요 상업언론은 철저히 이를 외면했다. 주호영씨가 속한 국민의짐이 주요언론사들에게 “(주호영 씨가 기자를 성폭행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이 기사를 받아 쓰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협박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요언론사들이 국민의짐이 보낸 협박에 굴복하는 동안 - , , 그리고 을 비롯한 몇몇 민주언론에서만 이를 보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이런 기괴한 기자 성폭행 행각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1월 2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기자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국민의짐 주호영씨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을 올린 한 시민은 “성폭행은 죄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