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씨가 <서울의소리>와 <뉴스프리존>에서 활동하는 한 기자를 성폭행해 말썽을 빚은 가운데 – 이 사안에 대해 주요 상업언론은 철저히 이를 외면했다. 주호영씨가 속한 국민의짐이 주요언론사들에게 “(주호영 씨가 기자를 성폭행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이 기사를 받아 쓰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협박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요언론사들이 국민의짐이 보낸 협박에 굴복하는 동안 - <서울의소리>, <뉴스프리존>, <고발뉴스> 그리고 <동균신문>을 비롯한 몇몇 민주언론에서만 이를 보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의짐 주호영 씨의 이런 기괴한 기자 성폭행 행각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1월 2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기자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국민의짐 주호영씨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을 올린 한 시민은 “성폭행은 죄악이다. 국민의짐 주호영 씨와 수행원으로 추정되는 2명의 남성은 <서울의소리>와 <뉴스프리존>에서 활동하는 여성 기자를 밀치고, 코트 속에 손을 집어넣고 오른쪽 가슴을 움켜잡으며 성폭행을 저질렀다. 그것도 모자라 비서진으로 보이는 2명도 엘리베이터 밖으로 해당 기자를 밀치는 데 가세했다. 이에 대해 해당 기자는 경찰에 신고했으며, 엘리베이터 CCTV 자료를 확보했으며 조만간 압수수색 영장 발부 조사 예정이라 한다.”라 밝혔다.
청원인은 끝으로 “성역없는 진상조사를 통해 그 죄를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의 기자 성폭행 사건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중대범죄다. 주호영씨의 기자 성폭행 사건에 침묵하는 언론도 공범이다!
同均新聞
(+오늘 '환장의 달인') 백주대낮에 인터넷뉴스 기자를 성폭행한 국민의짐 주호영 씨
23억 시세차익으로 투기를 저지른 것도 모자라서 – 이제는 백주대낮에 기자를 성폭행하고도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섹누리당의 후예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
그것도 모자라 주호영 씨가 속한 국민의짐은 섹누리당 후예답게 기자를 성폭행한 주호영 씨를 쉴드치며 제식구 감싸기를 시전하고 자빠지며 “이것은 허위사실이다. 보도하면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겠다!”며 썩은 주둥아리를 나불거리고 있다.
투기와 성폭행의 대명사 국민의짐과 그곳의 정신나간 수장 주호영씨. 둘 다 몽둥이가 코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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