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성향의 종합편성채널 TV남조선(남조선일보 방송부)의 대표 앵커 엄성섭씨가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 씨에게서 아우디, K7 등 고가의 차량을 받은 것도 모자라 성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8월 8일 의 특종 보도에 의하면 –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한 풀빌라에서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인 김태우 씨는 TV남조선 앵커 엄성섭씨에게 성접대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2019년 12월 엄성섭씨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풀빌라에서 김태우 씨에게서 성접대를 받았는데 – 김 씨는 엄 씨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엄 씨를 포항으로 초대했고, 그 자리에서 20대 여성 4명과 함께 음주까지 했다. 해당 20대 여성 4명은 대구광역시의 룸 살롱 종사자들로 – 김태우 씨가 엄성섭 씨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