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V남조선 엄성섭씨, 성접대까지 받았다: 부패한 수구종편의 민낯

DVS_2020 2021. 8. 12. 13:53

수구성향의 종합편성채널 TV남조선(남조선일보 방송부)의 대표 앵커 엄성섭씨가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 씨에게서 아우디, K7 등 고가의 차량을 받은 것도 모자라 성접대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88<대경일보>의 특종 보도에 의하면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한 풀빌라에서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인 김태우 씨는 TV남조선 앵커 엄성섭씨에게 성접대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201912엄성섭씨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풀빌라에서 김태우 씨에게서 성접대를 받았는데 김 씨는 엄 씨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엄 씨를 포항으로 초대했고, 그 자리에서 20대 여성 4명과 함께 음주까지 했다.

해당 20대 여성 4명은 대구광역시의 룸 살롱 종사자들로 김태우 씨가 엄성섭 씨에게 성접대를 하기 위해 돈을 주고 불렀다.

 

<국민의짐-남조선일보 게이트> 관련 가담자들의 명단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검사 이방현 씨의 핸드폰 포렌식 비협조가 문제가 되고 있다.

 

검사 이방현 씨 역시 김태우 씨에게서 스위스의 고급 시계 <IWC>와 고가 수산물 그리고 20,000,000~30,000,000원 상당의 자녀 학원비 등을 수수했으며, 고급 스포츠카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올 1<뉴스프리존> 여기자 린치 및 성폭행으로 말썽을 일으킨 국민의짐 주호영씨도 김태우 씨에게서 고급 수산물을 받고 자신과 친분이 있는 승려에게 수산품을 보낸 혐의가 있다.

 

여기에 MB부역자 윤석렬씨의 나팔수였던 이동훈씨(남조선일보 전직 논설위원)도 김태우 씨에게 골프채와 현금을 수뢰했으며, TV남조선의 정 아무개 씨 또한 내사를 받고 있다.

 

이것만 봐도 대한민국의 법조계와 언론계가 얼마나 부패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제일 부패한 곳은 역시 방씨네 폐지공장 남조선일보와 그 방송부 TV남조선이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