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지식인 글을 46% 베껴 부실투성이 논문을 만든 것도 모자라 자신이 연 적 없는 전시회를 자신이 연 것인 양 속인 표절여왕 김건희 씨와 유착한 사람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경기신문>과 <열린공감 TV>의 공동 연대 취재에 의하면 – 표절여왕 김건희씨의 인맥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광범위한 것으로 – 이들 인맥과 표절여왕 김건희씨가 서로 유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경기신문>-<열린공감 TV> 공동 연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표절여왕 김건희씨의 동기생 A 아무개 씨는 "1998년 11월쯤 인사동에 위치한 <공평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졸업 전시회에 김 씨가 찾아왔으며, 당시에는 성형한 지 얼마 안 되어 얼굴이 퉁퉁 부었고 산부인과 의사와 결혼한다는 말을 들었다. 재학 당시 김 씨는 실기실에 남아 밤 늦게까지 그림 작업을 하던 타 동기생과 다르게 학교 수업이 끝나면 바로 사라지는 스타일로 – 별로 그림에 뜻을 두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김 씨가 졸업한 뒤 대학원에 진학하고 작가로 활동했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의아했다. 특히 김 씨 이력대로 2001년 단성갤러리에서 개인전이 열렸다면 – 당시 (김 씨가) 대학원 행정 조교로 일했기 때문에 본인이 몰랐을 리 없었을 것이다."라 전했다.
표절여왕 김건희씨 동기생 A 아무개 씨의 제보에 대해 <경기신문>-<열린공감 TV> 공동연대 취재진의 강진구 기자는 "김건희씨는 그림 공부에 뜻이 별로 없었으며,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학교 밖으로 빠져나가 화장은 매우 짙게 하면서도, 복장은 간편하게 하고 다녔음이 예사롭게 보이진 않는다. 김 씨와 같은 학번인 제보자에 의하면 – 라마다 르네상스 볼케이노 클럽의 진입로에 명품 숍이 있었으며, 그곳의 지배인들이 나이트 클럽에 온 여대생들을 파티장으로 유인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비춰볼 때 – 김 씨가 삼부토건 조남욱 씨나 전직 검사인 양재택 씨와 연결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라 밝히며 표절여왕 김건희씨와 토건재벌 삼부토건 조남욱 씨 그리고 패륜검사 양재택 씨의 유착 가능성에 대해 분석했다.
이후 김명신 씨는 2008년 이름을 <김건희>로 개명하고 2009년에는 괴뢰기업 <코바나콘텐츠> 회장까지 맡으며 자신과 친분(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유착)을 가진 인맥을 만들고 <악의 카르텔>을 조직하게 된다.
그 <악의 카르텔>에 속한 사람 중의 하나는 바로 – MB정권기 국무총리였던 정운찬 씨다. 정운찬 씨는 <경기신문>-<열린공감 TV> 공동연대 취재진에 "누군지는 밝힐 수 없지만, 언론계 인사의 소개로 10명 정도가 한 팀이 되어 뮤지컬을 같이 보러 다닌 적은 있지만, 나는 김건희씨를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 1년에 2~3번 정도 만나서 뮤지컬을 같이 관람한 것이 전부다."라 답했다.
하지만 표절여왕 김건희씨가 2009년 제 30기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구축한 카르텔 명단을 보면 – 국무총리실 소속 고위공무원 금 아무개 씨와 이 아무개 씨의 이름이 존재하며, 이들은 2009년 9월 MB정권에서 국무총리로 임명된 정운찬 씨의 임기와는 겹치지 않지만 – 표절여왕 김건희씨는 제30기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여기 언급된) 2명의 국무총리실 소속 고위공무원과 사적 인연을 맺었으며, 해당 명단에는 남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 MBC의 국장급 간부들의 이름도 존재하여 – 정운찬 씨에게 표절여왕 김건희씨를 소개한 언론인이 이들 중 한 명이 아닌가라는 의심도 제기된다.
여기에 정운찬 씨와 표절여왕 김건희씨를 연결시킨 창작뮤지컬과의 관계도 있다. 2009년 8월 정운찬 씨는 국무총리 지명 1달 전이었는데 – 이 때 창작뮤지컬 영웅의 후원회장을 맡음으로 뮤지컬 업계와 유착하고 있었다. 여기에다가 2011년 김건희씨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주최했는데 – 이 대목에서도 정운찬씨와 김건희씨의 유착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지식인 글을 버젓이 베껴서 부실투성이 저질논문을 만들어낸 것도 모자라서, 허위로 전입신고하여 주민등록법까지 위반하고 자신과 한패가 될 사람을 골라 인맥 카르텔까지 만든 표절여왕-주민등록법 위반자 김건희씨는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막장 악녀 중의 악녀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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