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범죄백화점 MB부역자 윤석렬씨 일가의 음침함) 표절여왕 김건희씨와 유착한 사람들: MB정권기 국무총리 정운찬 씨도 김건희씨 카르텔

DVS_2020 2021. 8. 11. 12:08

네이버 블로그와 지식인 글을 46% 베껴 부실투성이 논문을 만든 것도 모자라 자신이 연 적 없는 전시회를 자신이 연 것인 양 속인 표절여왕 김건희 씨와 유착한 사람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경기신문><열린공감 TV>의 공동 연대 취재에 의하면 표절여왕 김건희씨의 인맥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광범위한 것으로 이들 인맥과 표절여왕 김건희씨가 서로 유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경기신문>-<열린공감 TV> 공동 연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표절여왕 김건희씨의 동기생 A 아무개 씨는 "199811월쯤 인사동에 위치한 <공평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졸업 전시회에 김 씨가 찾아왔으며, 당시에는 성형한 지 얼마 안 되어 얼굴이 퉁퉁 부었고 산부인과 의사와 결혼한다는 말을 들었다. 재학 당시 김 씨는 실기실에 남아 밤 늦게까지 그림 작업을 하던 타 동기생과 다르게 학교 수업이 끝나면 바로 사라지는 스타일로 별로 그림에 뜻을 두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김 씨가 졸업한 뒤 대학원에 진학하고 작가로 활동했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의아했다. 특히 김 씨 이력대로 2001년 단성갤러리에서 개인전이 열렸다면 당시 (김 씨가) 대학원 행정 조교로 일했기 때문에 본인이 몰랐을 리 없었을 것이다."라 전했다.

표절여왕 김건희씨 동기생 A 아무개 씨의 제보에 대해 <경기신문>-<열린공감 TV> 공동연대 취재진의 강진구 기자는 "김건희씨는 그림 공부에 뜻이 별로 없었으며,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학교 밖으로 빠져나가 화장은 매우 짙게 하면서도, 복장은 간편하게 하고 다녔음이 예사롭게 보이진 않는다. 김 씨와 같은 학번인 제보자에 의하면 라마다 르네상스 볼케이노 클럽의 진입로에 명품 숍이 있었으며, 그곳의 지배인들이 나이트 클럽에 온 여대생들을 파티장으로 유인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비춰볼 때 김 씨가 삼부토건 조남욱 씨나 전직 검사인 양재택 씨와 연결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라 밝히며 표절여왕 김건희씨와 토건재벌 삼부토건 조남욱 씨 그리고 패륜검사 양재택 씨의 유착 가능성에 대해 분석했다.

 

이후 김명신 씨는 2008년 이름을 <김건희>로 개명하고 2009년에는 괴뢰기업 <코바나콘텐츠> 회장까지 맡으며 자신과 친분(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유착)을 가진 인맥을 만들고 <악의 카르텔>을 조직하게 된다.

 

<악의 카르텔>에 속한 사람 중의 하나는 바로 – MB정권기 국무총리였던 정운찬 씨다. 정운찬 씨는 <경기신문>-<열린공감 TV> 공동연대 취재진에 "누군지는 밝힐 수 없지만, 언론계 인사의 소개로 10명 정도가 한 팀이 되어 뮤지컬을 같이 보러 다닌 적은 있지만, 나는 김건희씨를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 1년에 2~3번 정도 만나서 뮤지컬을 같이 관람한 것이 전부다."라 답했다.

 

하지만 표절여왕 김건희씨가 2009년 제 30기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구축한 카르텔 명단을 보면 국무총리실 소속 고위공무원 금 아무개 씨와 이 아무개 씨의 이름이 존재하며, 이들은 20099MB정권에서 국무총리로 임명된 정운찬 씨의 임기와는 겹치지 않지만 표절여왕 김건희씨는30기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여기 언급된) 2명의 국무총리실 소속 고위공무원과 사적 인연을 맺었으며, 해당 명단에는 남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 MBC의 국장급 간부들의 이름도 존재하여 정운찬 씨에게 표절여왕 김건희씨를 소개한 언론인이 이들 중 한 명이 아닌가라는 의심도 제기된다.

 

여기에 정운찬 씨와 표절여왕 김건희씨를 연결시킨 창작뮤지컬과의 관계도 있다. 20098월 정운찬 씨는 국무총리 지명 1달 전이었는데 이 때 창작뮤지컬 영웅의 후원회장을 맡음으로 뮤지컬 업계와 유착하고 있었다. 여기에다가 2011김건희씨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주최했는데 이 대목에서도 정운찬씨와 김건희씨의 유착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지식인 글을 버젓이 베껴서 부실투성이 저질논문을 만들어낸 것도 모자라서, 허위로 전입신고하여 주민등록법까지 위반하고 자신과 한패가 될 사람을 골라 인맥 카르텔까지 만든 표절여왕-주민등록법 위반자 김건희씨는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막장 악녀 중의 악녀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