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늘(8월 11일) 자정 기준으로 충청남도에서는 8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고 – 2020년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최다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다.
8월 6일에도 8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12개 시/군에서 나왔으며 – 천안시에서는 26명, 당진에서는 18명, 서산과 논산에서 각각 10명, 아산에서 9명, 홍성에서 5명, 예산에서 3명, 금산에서 2명, 그리고 공주, 보령, 태안에서는 각각 1명 발생했다.
특히 당진에서는 – 8월 들어 10일 간 발생했던 확진자 수가 81명을 기록하여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인 10만 명 당 4명을 넘었다.
동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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