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청남도서 코로나19 86명 확진 발생

DVS_2020 2021. 8. 11. 13:39

충청남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늘(811) 자정 기준으로 충청남도에서는 8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고 – 20202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최다 하루 확진자가 발생했다.

86일에도 8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12개 시/군에서 나왔으며 천안시에서는 26, 당진에서는 18, 서산과 논산에서 각각 10, 아산에서 9, 홍성에서 5, 예산에서 3, 금산에서 2, 그리고 공주, 보령, 태안에서는 각각 1명 발생했다.

 

특히 당진에서는 – 8월 들어 10일 간 발생했던 확진자 수가 81명을 기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인 10만 명 당 4명을 넘었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