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행위자인 자신의 할아버지 최병규씨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시킨 사기꾼 국민의짐 최재형씨가 이자소득세를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짐 최재형씨는 세법 실무상 부모-자식 간의 거래였음에도 증여세를 회피하려고 연간 1,000만원 내의 이자소득을 상정하려 연 2.75%의 이율을 설정했는데 – 최재형씨와 그 일가족은 2년 동안 4,228,200원 소득세를 미납했으며, 최재형씨는 이것에 대해 "세법을 알지 못해 세금을 납부하지 못했고, 문제 제기 후에 위반사항을 확인한 만큼 미납한 세금을 내겠다"고 주장했지만 – 헌법에 규정된 납세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국짐 최재형씨의 추태를 보노라면 저런 헌법위반 세금 미납자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는 저열한 수구파쇼집단 국민의짐의 수준을 딱 알 수 있다. 국짐 최재형씨의 ..